BRITA Style 썸네일형 리스트형 BRITA feel&enjoy Style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왔다. 생수병같이 냄새가 나지 않는 쓰레기는 매일 버리지 않지만, 혼자서 두어 달 마신 생수통의 양이 이렇게 많을 수가.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안 써봐야 뭐하나. 물론 환경을 위한 작은 걸음이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래서는 서울 전부가 난지도가 되진 않을까 싶은. 그렇다고 물을 안 마실수는 없잖은가? 하지만 아리수는 시원하지 않고, 정수기의 구매나 렌탈 비용은 내면 그만이다 치지만 내 집이 아닌 집주인의 주방 어딘가에 구멍을 낸다는 건 생각할 수 없다 (차라리 내 몸에 구멍을). 구매 당시 가장 저렴한 판매처에서 사다보니 국외판을 구하게 되었다. 물통과 필터 한 개 구성으로 대략 5만 5천 원 전후가 기본적인 구성인 것 같고, 나는 필터 4개가 구성된 패키지로 6만 6천 원 정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