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Custom Card 최근에는 출시되는 신용카드의 혜택이 점점 줄어든다. 혜택도 그냥 받을게 아니라 전월 실적이 등장하고 혜택의 통합 한도가 생기고. 디자인은 심플해지는데 자꾸 900원을 맞춰 결제해야 하느니 어떤 브랜드만 되고 특정 시간대에 쓰느니 아이구. 그렇게 해서도 대단한 금액을 할인받거나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도 점점 과거의 이야기다. 결국 카드를 쓰게 만들고 손이 가게 만드는 것은 플레이트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상위 등급 카드를 제외한다면 보통 종이 봉투에 담아 카드를 발송하는데, 여기는 두꺼운 에어캡 봉투에 포장해서 받아보았다. 언제든 케어받는 기분이 들면 좋자나. 나름 고-급진 패키지와 함께 발송. 화살표를 따라서 당겨보면 양 옆으로 스르륵 열리면서 왼쪽에는 커스텀 카드, 오른쪽에는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