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Paris 걷다보면 키 작은 신호등이 보이는데 이거 왜케 귀엽지. 건물들도 100m 넘기는 건물을 못 본것 같다. 지금 봤는데 간판에 한글로 적혀있었네. 도영이. 덕분에 퐁피두 앞에서 사진도 찌금..^^,, 여행 내내 느낀게 뛰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비가 와도 뛰고 튼튼한 형아들도 뛰고. 여행 중 제일 편하게 자고 지냈던 도시라서 이 곳이 좋았을 수도 있겠다. 셔츠만 입고 나갔던 날인데 너무 추웠다. 자라 들려서 외투 한 벌 사고 에펠탑까지 걸어가는데, 전까지 왜 저런 철탑이 좋다고 하는지 이해 못하다가 살짝 보일 때부터 이미 우왕 에펠탑이다 하면서 흥분해버림. 왜일까.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장소에 갔다는 설렘도 있을 것 같고, 다들 일하는 평일 낮에 나는 쉬면서 돌아다니면 남산타워도 흥분될 것 같고... 아무 .. 더보기 이전 1 다음